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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은?

구성 1 - 점과 선

좋은 구성은 무엇인가? 사진은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피사체를 필름에 옮기는 작업으로 비교적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사진가는 화가와 마찬가지로 프레임 안의 점, 선, 모양, 패턴 그리고 균형 등 구성의 개념을 중요하게 고려해야만 사진을 감상하는 사람의 주의를 끌 수 있다. 작은 하나의 사물인 점이 그것과 대비되는 배경에 놓여있을 때 사람들은 집중하게 된다. 정확한 분석보다는 영감에 의한 빠른 작업에 의한 사진을 얻기를 원하더라도 구성의 기초 지식에 대한 이해는 좋은 사진을 찍거나 감상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구성에는 한가지 요소만 독립적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사진에 표현된 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도 그 사진에는 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구성적인 요소가 존재한다. 집에 집중되었던 관심은 다른쪽으로 이동하여 그 옆에 있는 선의 패턴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구성적인 요소가 간단할수록 독립적으로 중요해지지만, 한개의 요소만 전적으로 존재하는 사진은 거의 찾기 힘들다. 사진에서 인간이란 요소는 대부분 많은 주의를 끈다. 다른 요소를 사진의 구성를 사용하더라도 감상하는 사람들은 인간이란 요소에 이끌리게 된다.

점으로 사용될 요소가 반드시 동그란 모양을 갖고 있을 필요는 없다. 명부(highlight)는 배경에 존재하는 점의 영향을 이해하는데 필요하다. 명부는 그 자체로 주의를 집중시키며 배경과 확연하게 구분된다. 이 점 자체가 주요 피사체가 되거나 주 피사체의 중요한 요소로 사용된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점만 유일하게 존재한다면 그 또한 사진이 산만하게 보인다. 예를들어, 어두운 부분에 있는 밝은 요소는 주제를 산만하게 하며, 빈 하늘에 작고 어두운 티끌은 보기에 좋지 않다.

사람의 눈은 둘 이상의 점 요소들을 연결하여 인지한다. 만일 사진에 두개의 점이 있다면 사람의 눈은 두 점사이에 번갈아 쳐다보며 때로는 주의를 한 곳에 집중시키지 못하는 혼란을 가져온다. 적당하게 배치된 세개 이상의 점 요소들로 부터 사람들의 뇌는 삼각형이나 사각형 등의 모양을 조립한다.

사막의 정렬된 돌 - 스티브 제리지언(Steve Dzerigian)
캘리포니아 지역의 조각가들이 모여서 정렬한 돌.

선은 폭보다 그 길이가 긴 모양의 요소다. 사람의 눈이 연속된 점들을 연결하거나, 응시한 방향이 사진을 가로질러 이동할 때 선으로 인식한다. 그 방향이 선의 방향이 방향이 되고 이 방향이 선의 연속을 형성되면서 눈은 형상을 만들어간다. 사진에서 프레임의 가장자리와 더불어 선이 인식된다. 이 선들이 사진 프레임의 가장자리에 가까이 있더라도 무시하기는 불가능해진다.

사색 - 히로무 키라(Hiromu Kira)
선은 사람의 눈이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시선은 곡선을 따라 이동하다가 앉아있는 사람에 잠시 머물게 된다.

선은 심리적 연상(overtone)을 일으킨다. 수평은 조용하고 안정적임을 연상시키고, 수직은 크기와 강함을 연상시키며, 대각선은 활발하고 활동적임을, 지그재그는 빠른 활동을, 곡선은 우아함이나 느림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선의 내재된 특성에 따라 다른게 인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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