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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은?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것 2 - 프레임

사진의 프레임은 전체 피사체에서 특정 부분을 잘라낸다. 사진은 그림을 만드는 방법에 있어서 다른 시각 예술과 다르다. 화가는 공백의 캔버스에 형상을 하나씩 더해서 만들어나가지만, 사진가는 전체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 나가면서 어느 부분만 선택하여 프레임에 집어넣는 것이다.

촬영은 곧 프레임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진의 주 피사체와 프레임의 가장자리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주 피사체와 가장자리 사이에 충분한 여백을 줄 수도 있으며, 가장자리에 꽉차게 주 피사체를 배치시킬 수도 있다. 또한 주 파사체의 어떤 부분을 프레임의 가장자리로 자를수도 있다. 주 피사체의 윤곽이나 선을 프레임의 가장자리와 평행하게도, 기울어진 모양으로 만들수도 있다. 최종 인화물을 보는 사람은 프레임 외부의 상황을 전혀 알수 없으므로 이러한 주 피사체와 프레임 선택은 아주 중요하다.
그렇다고 프레임의 선택을 분석적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는 없다. 주 피사체를 뷰파인더의 가운데에 놓고 움직여보면 보기 좋은 프레임이 마음에 와 닿을 것이다. 카메라 없이 할 수 있는 연습은 하드보드 종이의 내부를 8×10인치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내어 프레임 연습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현명한 크로핑(cropping)은 인상적은 사진을, 서투른 크롭은 어지러운 사진을 만든다. 일반적으로 이동하는 사람의 발을 자르거나, 손동작을 하는 사람의 손을 자르는 크로핑은 좋지않다. 이러한 사진은 동작의 전체 상황이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물 사진가는 손목이나 무릎같은 관절을 자르는 사진은 자연스럽지 못하고 피사체가 불쑥 화면안으로 뛰어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기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인물의 머리나 팔꿈치, 발끝이 프레임의 가장자리와 접하면 어색하고 답답한 사진이 되기 때문에 적당한 공간을 배치는 것이 좋다.

-->세로 사진으로 할 것인가? 가로 사진으로 할 것인가? 35mm 카메라를 사용할 때 초보 사진가에게는 주로 가로를 사용하다가 가끔식 세로로 촬영한다.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가로 모양의 피사체는 가로 사진으로, 세로 모양의 피사체는 세로로 촬영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진에서 필요없는 빈공간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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