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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액 (Fixer)

현상이 끝난 필름이나 인화지에는 현상 결과 검정색 화상으로 환원된 부분의 금소은과 환원되지 않은(감광되지 않은) 부분의 할로겐은이 함께 있는데, 이 가운데서 아직도 빛을 받으면 민감한 화학적 반응릉 일으킬 수 있는 불필요한 미현상된 부분의 할로겐화은을 쉽게 녹일 수 있는 은염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이 약품 처리 과정을 정착이라 하고, 이에 쓰이는 약을 정착약이라고 한다.

정착약의 주재료는 할로겐화은의 용해제인 티오황산소다(Sodium Thio Sulphite : 속칭 하이포-Hypo)가 쓰인다. 하이포 용액에 필름을 담그면 필름에 묻은 현상액(알칼리성)이 산화하여 필름에 물이 들고 정착액의 약효도 쉬 없어져 몇번이고 잇달아 쓸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이를 막기위해 아황산소다 수용액에 빙초산을 넣고, 이것을 하이포에 섞어 산성 정착액으로 하여 쓰게된다.

또한 이 산성 정착액에 젤라틴막을 굳혀 주는 크롬명반, 명반가루, 포르말린 등을 섞은 것을 산성경막 정착액이라 하는데, 우리가 늘 쓰고 있는 정착액이 바로 이것이다. 여름철 더울 때는 물론익 일반 필름의 정착액으로도 이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인화지를 처리할 때 크롬명반이 든 정착액을 쓰면 노란 물이 들게 되므로, 이 때는 다른 경막제를 넣은 정착액을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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