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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구

표구는 사진을 돋보이게 한다. 인화물은 전시나 보호, 보존을 목적으로 두꺼운 하드보드지에 표구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하드보드지는 인화물을 편평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줄 뿐아니라 인화물을 다른 배경과 분리함으로써 사진에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인화물의 가장자리를 숨기며 접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이러한 하드보드지는 일반 문구점이나 화방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그 종류도 아주 많은데 표구를 위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색상(color) : 순백색이나 약간의 색깔이 들어간 하드보드지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지만 검은색, 회색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하드보드지의 색깔은 사진 감상에 있어 배경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에 하드보드지 자체가 보는 사람의 주의를 끌지 않도록 조심해서 선택해야 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상은 순백이나 미색, 회색이다.

  2. 무게(weight) : 하드보드지는 다양한 두께로 판매되는데 두께는 겹(ply)로 표시한다. 두겹의 보드지는 가볍고 사용하기에 경제적이며 4겹의 보드지는 보다 무거우며 잘 구부러지지 않고 비싸진다.

  3. 표면(surface) : 표면도 역시 광택이 나는 것으로부터 거친 표면까지 여러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중간 형태의 표면 재질인 매트(matte)지가 많이 사용되는데 만족할만한 배경을 제공한다.

  4. 질(quality) : 물론 가격이 비싼 보드지가 보기에도 좋으며 보존성도 우수하다. 저렴한 보드지는 보존성이 좋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서 사진을 변색시킬 수 있다. 중성지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며 사진을 보존하는데도 유리하므로 어느 정도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유리할 수 있다.

  5. 크기(size) : 보드지는 사용상 편의를 위해서 다양한 크기로 판매되는데 전지를 사서 잘라서 사용해도 된다. 도구가 없을 때는 산 곳에서도 원하는 크기로 잘라주며 집에서도 자(가급적 쇠로 된 자를 사용하는 것이 절단시 칼에 의한 흠집이 안 나게된다)와 다용도 칼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원하는 크기로 잘라낼 수 있다.

인화물에 적당한 크기의 보드지를 만든다. 아래 표를 참조해서 적당한 크기의 보드지를 만든다. 여기서 사진의 크기는 크로핑 전의 크기를 나타낸다. 그러나 반드시 아래표와 같이 하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사진을 보드지위에 놓고 가장 알맞다고 생각되는 크기로 잘라내면 된다. 일반적으로 가로 사진은 보드지를 가로로 사용하고 세로 사진은 세로로 사용하지만 이것도 반드시 정해진 규칙은 없다. 따라서 가로 사진을 세로 보드지 위에 혹은 세로 사진을 가로 보드지 위에 놓을 수도 있다. 사진의 위치도 보드지의 정 중앙에 배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래쪽 여백을 윗쪽 여백보다 좀 더 많이 확보하는 것도 사진의 안정감을 더해준다. 그러나 좌, 우 여백은 일치시키는 것이 보기에 좋다.

사진 크기(인치) 보드 크기(인치)
5 × 7 8 × 10
8 × 12
10 × 12
8 × 10 11 × 14
12 × 15
12 × 16
11 × 14 14 × 17
14 × 18
16 × 20

표준적인 크기는 이미 잘려진 채로도 판매된다. 8 × 10, 11 × 14 크기의 하드보드지는 잘려진 채로 판매되기도 하기 때문에 바로 구입하는 것도 괜챦다. 그러나 과도한 크로핑 등에 의해서 표준적인 크기를 벗어날 때는 직접하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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